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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, 드루즈바 송유관 중단에 에너지 안보 위기…긴급회의 개최

헝가리 Daily News Hungary, Euronews 2026/02/24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동부유럽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헝가리, 드루즈바 송유관 중단에 에너지안보회의 긴급 소집

- 빅토르 오르반(Viktor Orbán) 헝가리 총리가 러시아산 원유 공급 차질과 관련해 국가 에너지안보회의를 긴급 소집함.

- 이번 회의는 러시아 원유를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로 운송하는 드루즈바 송유관이 1월 말 이후 가동을 멈춘 데 따른 대응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열림.


☐ 우크라이나의 송유관 재가동 지연을 둘러싼 책임 공방

- 헝가리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송유관 재가동을 의도적으로 지연하고 있다며 이를 ‘에너지 협박(energy blackmail)’으로 규정함.

- 반면 우크라이나 측은 전쟁으로 인한 인프라 손상이 원인이라고 설명함.


☐ EU 지원 패키지 연계 및 역내 긴장 확대

- 헝가리는 원유 수송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EU의 대우크라이나 900억 유로(약 153조 4,200억 원) 규모 금융지원 패키지를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힘.

- 동시에 우크라이나로의 디젤 수출을 중단하는 등 에너지 분야 대응 조치를 병행함.


☐ 아드리아 노선 통한 대체 공급 모색

- 동부 노선의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헝가리는 아드리아해 송유관을 통한 대체 수입 경로를 모색 중임.

- 이번 사태는 헝가리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으며, 정부는 필요 시 전략적 원유 비축분 방출도 검토하고 있음.


* 관련정보

[이슈트렌드] 헝가리, 드루즈바 송유관 가동 중단 이후 EU 대러 제재·우크라이나 지원에 제동, 2026. 2. 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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