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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, 美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와 바라쿠다 순항미사일 현지 생산 협약 체결
폴란드 Polskie Radio, Defence Industry, Mezha.Media 2026/07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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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폴란드, 바라쿠다-500M 단계적 국산화 추진
-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(Polska Grupa Zbrojeniowa)와 산하 제2군용항공공장(WZL-2)은 2026년 7월 6일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스(Anduril Industries)와 바라쿠다(Barracuda)-500M 순항미사일의 폴란드 내 생산 협약을 체결함.
- WZL-2는 폴란드 북부 비드고슈치(Bydgoszcz)에서 초기 조립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국산화 비중을 높일 예정이며, 이로써 폴란드는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의 순항미사일을 생산하는 유럽 최초의 국가가 됨.
□ 폴란드, 바라쿠다-500M 제원과 다목적 운용 능력
- 바라쿠다-500M은 사거리 약 900km의 장거리 자율 순항미사일로, 45kg 이상의 탄두 탑재가 가능하며, 전투기와 수송기 등 항공기뿐 아니라 지상 발사대에서도 폭넓게 운용됨.
- 폴란드 정부는 초기 조립 단계를 거쳐 기술 이전을 통한 전면적 국산화를 이루어 자국 군대의 방공·타격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임.
□ 폴란드, 정부 고위급 참석과 전략적 공급 계획
- 이번 서명식에는 도날드 투스크(Donald Tusk) 폴란드 국무총리와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-카미시(Władysław Kosiniak-Kamysz)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가 참석함.
- 아담 레슈키에비치(Adam Leszkiewicz) PGZ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폴란드가 유럽 방산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했다고 평가하며, 생산될 미사일을 폴란드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동맹국, 우크라이나에 공급해 역내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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