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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총리, 우크라이나의 5개항 외교 갈등 완화안 환영
폴란드 Tvp World, Notes From Poland, The New Voice Of Ukraine 2026/07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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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2차 세계대전 학살 둘러싼 양국 갈등
-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인을 살해한 우크라이나 반군(UPA)의 이름을 군부대에 붙이기로 하면서 외교 갈등을 빚어 옴.
- 갈등의 근원인 볼히니아(Volhynia) 지역 사건을 두고, 폴란드는 이를 제노사이드로 규정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그 규정을 거부하며 당시 폴란드 측의 우크라이나인 가해도 지적함.
☐ 젤렌스키 대통령의 5개항 제안
- 이러한 지속된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,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6년 7월 17일 폴란드 정책 관련 회의를 거쳐 상호 존중에 기반한 관계 회복을 위한 5개항을 발표함.
- 5개항은 외교적 조치, 볼히니아 관련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문서고 개방, 유해 수색·발굴 허가 대폭 확대, 양국 사회 간 대화 확대, 우크라이나 국립기억연구소 역량 강화로 구성됨.
☐ 폴란드의 신중한 환영과 향후 과제
- 도날드 투스크(Donald Tusk) 폴란드 총리는 같은 날 진실과 상호 존중에 기반한 관계를 언급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표를 만족과 기대 속에 받아들인다고 밝힘.
- 다만 폴란드 정부 내에서는 문서고 개방과 유해 발굴 등의 약속이 실제 이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돼, 이번 제안의 실효성은 후속 조치에 달린 것으로 평가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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